
경기도에 제조업 경쟁력 근간인 ‘소공인’ 사업체 10만8,000여개소(전국 대비 29%)가 밀집해 전국 최대 규모이지만 이들의 수익성·지속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부진해 작업환경 스마트화,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체계적 지원·육성 정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공인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소공인이란 통상 ‘도시형소공인 특별법’의 ‘도시형소공인’을 지칭하며, 이는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을 갖는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체로 정의된다. 이들은 지역 고용 및 산업생태계 안정화, 지식·기술 전승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도내 도시형소공인 사업체 수(2019년 기준)는 10만8,554개로 전국 29.3%를 차지하며, 규모 2위인 서울시(5만3,276개)의 2배 이상이다. 도내 도시형소공인 종사자 수도 40만1,301명(전국 ...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2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셀트리온제약을 방문해 충북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확산을 위한 기업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셀트리온제약은 세계적인 제약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 그룹의 계열사로 간질환치료제, 당뇨치료제 등 완제의약품을 제조하는 충북의 대표 제약회사이며, 지난 2015년 오창과학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셀트리온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국내공급사로 지정되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셀트리온제약은 발로 뛰는 충북도의 행정에 적극 감사함을 표하며, 방사광가속기와 관련된 궁금점, 이용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향후 가속기 구축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는 충북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바이오,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널리 활용되는 과학기술분야 핵심 기반시설이다.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안정을 돕기 위하여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청년상인 운영점포, 소상공인창업교육 수료자(최근2년), 여성기업,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선정심사 시 우대를 받는다. 해당 사업은 전문컨설팅, 점포 경영환경 개선, POS단말기 지원, 안전위생설비, 포장재 제작지원 등이다. 이 사업은 업체당 자부담 30%를 포함하여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달 30일까지 신청 받아 7월 중 지원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경영 전문가의 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지원 등을 통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세계적 특수영상 도시 도약을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과 함께 15일 오후 진흥원에서 국내 특수영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대표, 영화제작자, 영화감독 등과 ‘특수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진규 진흥원장, ‘리얼라이즈 픽쳐스’ 원동연 대표,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아트엑스’ 홍정훈 대표, ‘디엠라이트’ 김동민 대표, ‘스캔라인 VFX코리아’ 홍성환 지사장, ‘JK필름’ 윤제균 감독,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정재훈 사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특수영상 분야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시는 도룡동 특수영상복합단지 내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300억 원이 투입되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영화, 드라마, 광고 분야 특수영상 제작의 핵심인 가상 프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 ‘2021년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경남 도내 11개 기관이 선정돼 12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조달청 예산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나 기술개발을 통해 만든 혁신제품을 구매해 시범 사용하는 사업이다.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구매를 확산시킨다. 이번 조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남도 등 11개 기관은 확보한 국비 12억 6천만 원으로 영상감시시스템, 교통 영상감시장치, 자동차번호판 자동추출 cctv 카메라, led 발광로프 등 10개 혁신제품을 구매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이 완료되면 시범 사용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게 되어 기관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사용 결과 인증으로 혁신제품 생산 기업의 초기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 도내 기업의 공공조달 혁...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다음 달 7일까지 입주기업 67개사를 모집한다.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는 성남시가 970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6660㎡,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하는 공공 지식산업센터다. 임대 공간 60실, 분양 공간 7실, 금융투자 라운지, 홍보관, 클라우드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이곳엔 정보통신업,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 첨단제조업을 하는 창업기업, 선도기업, 연구기관 등이 임대 또는 분양 형태로 입주할 수 있다. 임대형은 전용면적 56~132㎡(17~40평) 공간에 창업기업이 5년 단위로 최장 10년간 입주할 수 있다. 보증금은 평당 12만6100원, 월 임대료는 평당 2만1017원이다. 임대 신청 기간은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다.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양형은 선도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융합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과 멘토...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영업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산시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청년상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창업교육 수료자(최근2년), 여성기업,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지원우대가 된다. 그러나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또는 재보증 제한 업종, 본인명의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사업자, 국세·지방세 체납, 휴·폐업 중인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최근3년간 타기관 유사과제(10백만원 이상) 수혜자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전문컨설팅 후 점포 경영환경 개선 및 홍보, POS단말기지원, 안전위생설비, 포장재 제작지원 등이며 최대 20백만원(자부담포함)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포장...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남도와 함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공모 사업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신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는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스마트하고 그린하게 바꾸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4월 7일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1차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회의에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추진전략'논의․확정 발표 이후에 추진하는 공모 사업 계획이다. 정부는 그동안 개별기업이나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으나, 앞으로는 산업단지의 신규 조성단계부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기존의 저렴하고 신속한 산업입지 개발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혁신과 환경성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조성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상태로 장점을 지닌 조성단계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

허성무 창원시장은 31일 지역 방산 엔진 전문업체 STX엔진(주)가 ‘2021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방과제 ‘K9자주포용 1,000마력급 엔진 및 엔진제어장치 부품 국산화개발’ 과제에 확정되는 쾌거를 환영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엔진국산화는 2030년까지 수출 등 1.18조원의 지역 경제파급 효과로 나타날 수 있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76년에 설립된 STX엔진(주)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방산엔진 전문업체로 전국 최대 방산을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기업 중 하나이다. 현재 독일 MTU사와의 기술제휴로 K9 자주포 엔진 부품의 80%를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국산화 사업 선정에 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는 2025년 양산 적용을 목표로 올해부터 25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연료분사시스템과 엔진제어장치 등 핵심부품이 포함된 국산화율 100%를 목표...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김정우 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과 혁신조달 성과 확산 및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조달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혁신조달 제도’는 행정·공공기관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에 대한 초기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공공서비스 개선 및 기업의 판로를 확보·지원함으로써 민간 부분의 혁신과 성장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 및 판로 지원, 도내 혁신제품 발굴 및 구매, 도내 혁신제품 시범 구매 및 실증 지원, 혁신조달 정책 지원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도내 벤처창업조달상품의 홍보 및 구매 등 판로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나라 상품 등록 신청 시 도의 추천을 받으면 조달청 기술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혁신제품 조달을...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봄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수원시는 올해도 금융지원, 기술개발·지식재산 지원, 국제통상 지원, 벤처기업 지원 등을 이어나간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월 22일까지 8차례에 걸쳐 관내 중소기업 대표·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원시·정부·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안내하는 ‘2021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첫 설명회를 열었고, 고색뉴지엄, 개별기업 회의실 등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지원’은 수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동반성장 협력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경기도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 등이 있다.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금융기관 이자 일부(기본 2%, 가산 0.3%)를 수원시가 지원하는 것이고,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금융기관 대출(융자)이 어려운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기관 대출을 보증하는 것이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구는 지난 4월 대전 자치구 최초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촉진, 판로지원과 조합이 추진하는 공동사업에 대해 필요한 사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대전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한 서구청에 감사드린다”라며, “중소기업과 서구가 상생과 협력으로 경제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4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되고 기재부의 소액 수의계약 기준금액 상향 결정으로 조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서구도 중소기업이 경제 회복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