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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일 지역 스타트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연결하는 '스타트업–고경력 과학기술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스타트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 및 혁신성장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 분야별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기반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가 합성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관인 싱가포르 국립대(NUS)와 첨단 바이오제조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의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의 성공과 참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 R&D, 인재 교류 등을 통해 지역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프리카 케냐 정부 관계자들이 청주시의 수요응답형 버스(DRT)인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케냐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콘자 테크노폴리스'에 적용할 교통 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청주콜버스는 일본, 스위스 등에서도 관심을 보인 바 있는 선도적인 대중교통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중구의 '빈집뱅크' 사업이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자체가 직접 중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이 정책은, 입주자 선정 후 수리를 진행하는 예산 절감형 모델로 평가받으며 타 지자체와 중앙부처로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가 총 37억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통합적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섬 배송, 해양쓰레기 수거, 안전관리, 방역 등 다양한 첨단 드론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해양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10개 인공지능(AI)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광주로의 이전 및 지사 설립을 검토하고, 시는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향후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지역 전략산업과 시민 생활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안산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고도화한다. 시는 수소 저장시설, 수소 모빌리티 안전허브, 배관망 등을 구축해 생산-저장-이용으로 이어지는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내 드론기업 ㈜비씨디이엔씨가 '2025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에서 제품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양주시의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관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기업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남 영암군이 지역 내 친환경 선박 기업들과 협력해 100% 탄소 무배출 수소여객선 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인승 규모로 제작될 이 여객선은 영산강 옛 뱃길을 복원하고 마한 역사문화유적과 연계한 새로운 생태·역사 관광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조선산업의 친환경·스마트 전환을 이끌고, 관련 기술 축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로보티즈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캠퍼스형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미'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산시를 첨단 로봇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경천섬 일원에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1단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중 드론과 지상 로봇을 연계한 '도어 투 도어' 물류 배송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지상 로봇이 드론에 탑승해 배송지까지 이동한 후, 고객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는 1단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여 드론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며, 11월 말까지 주말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검증할 예정이다.

CES 2026 대전통합관에 참가하는 지역 기업 5곳(린솔, 에브리심, 블루디바이스, 리베스트, 딥센트)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I, 반도체, 스마트홈 등 첨단 분야에서 대전 기업들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대전시는 이들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