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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승용차 5부제,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실천 방안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포항시는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 2부제와 민원인 차량 5부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동해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및 물가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없이 안정 공급을 유지하고, 건설 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며, 생필품 가격 상시 점검 및 공개, 불법 유통 집중 단속 등을 실시한다. 또한 수출입 기업 지원과 함께 민관 협력 기반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가평군이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4월 30일까지로 안내하며, 경영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분할 납부 제도 안내 및 신고 관련 문의처도 함께 공지했다.

부천시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신고 편의를 위해 구청 세무부서에 전용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천시에 사업장을 둔 모든 법인이 대상이며, 위택스 전자신고 또는 방문/우편 신고가 가능하다. 경영 여건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도 제공된다.

제천시는 중동 전쟁 확산으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물가 모니터링 강화,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 지원, 수출입기업 및 건설현장 자재 수급 대책 마련,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 역대 최대 규모 추경 편성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산시는 기업들의 신제품 사업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기술규제 해결형 시험 인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험인증 서비스, 인증획득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 국가 항체 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싸이런테라퓨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차세대 항체 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E-MASK CD 155 ADC'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이번 선정은 국내 바이오벤처의 독자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싸이런테라퓨틱스는 홍천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지원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비임상 고도화 및 기술이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속초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속초시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 카페리 및 크루즈선 모항 인프라를 활용한 '평화 바닷길' 구상, 속초-원산 트윈시티 구상, 환동해 글로컬 크루즈 및 평화관광 네트워크 중심 거점 구축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한 동서고속철, 동해북부선, 양양국제공항 접근성을 활용한 광역 교통축 마련과 배후 복합 물류단지 조성, 설악산-금강산 국제관광 벨트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속초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오는 9월 통일부의 평화경제특구 1차 지정에 도전할 예정이다.

군산시가 '2026 군산 새만금 마라톤 대회' 참가 선수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2,554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목표로 2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최대 20% 할인 판매와 함께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특산품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군산시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셔틀버스 노선 확대,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이자 보전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

서울 강동구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 및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회계연도 종료 법인은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특정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이 7월 말까지 자동 연장된다. 중동 전쟁 등으로 사업상 손실이 발생한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신고·납부는 위택스 전자신고 또는 우편/방문 신고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 경제가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2.2% 성장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 부진 속에서도 제조업 비중이 높아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최근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