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중년 여성 '고춘자'의 자아 찾기와 삶의 회복을 그린 이야기로,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준현 출연 회차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가 약 900년 된 '서초역 향나무'를 서초구 제1호 향토유산으로 공식 지정했다. 서초역 향나무는 서울 최대·최고령 향나무로, 지역 정체성 함양과 생태 연구 가치를 인정받아 향후 체계적인 보호·관리될 예정이다.

광주 서구가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베리어프리 공연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제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관람석을 마련했으며, 가수 김장훈의 재능기부와 서구아너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일반 시민들의 '공감좌석'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봉 문경경찰서장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경찰 직원들의 역사 인식 제고와 문경시민의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기념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총연장 2.34km로 전남·광주 내륙권 최장 노선이며, 완공 시 섬진강과 지리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단양군이 추진 중인 '상진 수변무대 조성사업'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승인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576석 규모의 관람석과 막구조물을 조성하여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군은 4월까지 설계변경을 마무리하고 5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하여 대회 운영 노하우를 학습하고 전북 전주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IOC 고위직 옵저버 프로그램에 참석해 대회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전북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렸다. 이번 경험은 향후 전주 올림픽 유치 계획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청주시가 산림청, 충청북도와 함께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월애(愛) 싹·뜰·맛'을 주제로 정원 전시, 콘퍼런스, 정원 산업 및 문화 분야를 선보이며, 중부권 정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로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총 213억 원을 투입해 진주 망경동, 강남동 일원에 공방골목거리 조성, 전통문화체험관 신축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권 부흥을 목표로 한다.

거제시 예술단체 '극단 예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거제도'는 지역 특색을 잘 살린 사례로 호평받았으며, 지난해 공연 수익금 전액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창작 초연작 <봄이 지나가는...>, 청년 세대의 고민을 담은 연극 <0.75 청년시대>, 대표 공연 뮤지컬 <거제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안군이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정원 조성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운영 계획, 읍·면별 특색 정원 테마 발굴 등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전국 유일 '사계절 꽃 피는 섬' 브랜드 가치 정착과 지역 정원 산업 자생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통영시가 시화인 동백꽃과 시조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동백이'를 통영 관광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동백이'는 지난 4년간 SNS 활동과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통영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으며, 앞으로 2년간 더 활동하며 통영 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