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 관광객 증가에 맞춰 동해역과 묵호역 인근 식품접객업소 214곳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수준 개선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민·관 합동 TF팀이 분기별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병행하며, 건강진단, 온도 관리, 원료 사용, 방충·방서 시설, 음식물 재사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계절별 식중독 예방 및 친절 교육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위생안심 관광도시 동해'를 만들 계획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도면 청포교회 엄창섭 교사가 주도했던 3·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추모제는 3월 1일 오후 2시 세도면 복지회관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열리며,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추모 공연, 만세삼창, 시가지 행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봉남 감독의 영화 <1980사북>이 베를린, LA 등 해외 주요 도시와 서울에서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하며 1980년 사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화해를 촉구하고 있다. LA 상영회에는 재미 한인과 미국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공식 사과와 국가폭력 기억 및 치유 공간 조성을 요구했다. 서울에서는 2월 말 세 차례의 릴레이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3월부터는 제주, 광주, 서울에서 대규모 상영회를 통해 국가 사과 이행을 본격 촉구할 계획이다.

남해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경남FC가 13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선수단과의 소통을 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지역 유소년 출신 선수의 프로 입단 사례가 주목받았으며,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군이 '2026년 동계 유소년 스토브리그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43일간 축구, 복싱, 유도 등 종목으로 확대 운영된 대회 결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연인원 35,833명이 남해에 체류하며 40억 5천만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했으며, 참가팀 만족도 또한 높아 향후 재방문 및 체류 기간 확대가 기대된다. 남해군은 체류형 스포츠 모델을 강화하고 사계절 스포츠 유치를 통해 전국적인 전지훈련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주체로 활동할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 주도의 문화 의제 제안 및 실행, 정책 발전을 목표로 하며, 영월군민 또는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3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 선정자는 분과를 구성해 활동하며 실험비와 활동지원금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2월 24일 제3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5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보고, 2026년 사업계획 설명 등을 진행했다. '꿈꾸는 문화공장 문화도시 울산' 비전 아래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울산시는 3년 연속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평가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등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2026년 문화도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삼척시는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폭소 춘향전’을 무료 초청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삼척정월대보름제를 풍성하게 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과 해학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최주봉, 김혜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공연 시간은 110분이다.

횡성문화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횡성 전천둔치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 민속놀이 경연 및 체험, 무대공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횡성문화원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축제는 32만 6천여 명의 방문객과 36억 5천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지역 직·간접 경제효과 278억 원을 창출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소득 증대와 관광객 체류 확대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어 개관 이후 첫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박물관은 연 23만여 명이 찾는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체계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서울 용산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역 내 16개 동에서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오곡밥, 부럼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조례 제정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의 기틀을 마련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