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일절을 맞아 아동미술 및 손 글씨 교실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관련 작품 창작 행사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3월 20일까지 주민자치센터 쉼터에 전시된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가 오는 23일 개최된다. 전국 대학 도예 전공자 및 현업 도예가들이 참가하여 전통 물레 성형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심미성, 동일성, 기능도, 완성도 등 강화된 심사 기준으로 실질적인 물레 성형 능력과 조형 기술을 평가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전기가마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강진군은 도예 기능 발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군이 역점 추진 중인 '강진 반값여행' 정책이 설 연휴 기간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를 이끌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전년 대비 177% 증가한 37,058명의 방문객이 주요 관광지를 찾았으며, 이는 여행 경비 부담을 낮춘 정책이 관광 수요를 직접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값여행은 숙박, 체험, 지역 소비를 연계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지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이며 강진 관광 전체의 체질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고품격 여행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강진군은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고도화하고 철도 개통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축제 결합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진 반값여행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개관 18년 만에 30여억 원 규모의 시설 개선 사업을 마치고 오는 26일 재개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북 라운지', 확장된 유아·어린이 자료실, '스터디 라운지' 등이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머물고 나누며 일상이 이어지는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문경시립예술단(합창단, 청소년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합창단은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 1명, 남성 00명을, 청소년무용단은 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한다. 2년간 비상임 단원으로 위촉되며, 월 8회 연습 참여 시 합창단은 월 30만 원, 청소년무용단은 월 1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군이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 뿔잔을 형상화한 높이 8.7m 규모의 조형물을 함안 고속도로나들목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고대 유물의 질감과 전통미를 살리고, 야간에는 함안낙화놀이를 연상시키는 LED 조명과 광섬유를 활용한 빛 연출을 선보인다. 사슴모양 뿔잔은 아라가야의 상징인 불꽃무늬 투창이 새겨진 국가지정문화재(보물)이다.

함안군이 30여 년 만에 새로운 마스코트 '함토리'를 선보이며 군 상징물을 새롭게 단장했다. '함토리'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출토된 사슴모양 뿔잔을 본뜬 사슴 캐릭터로, 고대 아라가야 시대 사슴의 신성성과 재생의 의미를 담아 희망과 회복을 상징한다. 함안군은 앞으로 '함토리'를 군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하여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춘천시가 18년째 이어온 레저사업을 올해 시민 참여 확대와 호수 레저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 시민레저아카데미, 춘천레저대회, 시민레저이벤트, 레저관광(에코시리즈) 등 4대 사업을 사계절 상시 운영하며 약 1만 7천여 명의 참가 규모를 목표로 한다. 특히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하고, 레저를 교육과 연계하는 협력을 강화하여 생활형 레저도시 구현에 나선다.

정읍시립도서관이 2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김애란, 문유석, 김경필, 이기호, 신경숙 작가를 초청해 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에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문학, 법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영주시 선비문화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 설맞이한마당 말(馬)랑 말(馬)랑 선비세상' 축제가 8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청다리 주막'의 야외 화로 체험, '복을 깨우는 자하고' 공연, '복 달리자' 플래시몹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떡메치기, 신년운세 체험, 글쓰기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풍물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되어 깊이 있는 설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천연기념물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杏壇祭] 거행](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26/02/19c7856b6510b114_2.jpg)
부여군 내산면 주암2리 녹간마을에서 1,500년 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앞에서 나라의 평안과 마을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인 '행단제'가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전통 절차에 따라 제례를 올리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 유대를 다졌습니다.

청양군이 오는 3월 12일, 데뷔 40주년을 맞은 국민 가수 주현미를 초청해 '202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양문예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