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만종리대학로극장이 '마을, 예술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단양군 1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맞춤형 악극 '어머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농한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산골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중 주민 배우 깜짝 출연과 함께 호떡 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원주는 겨울철 눈꽃으로 물든 치악산과 구룡사를 중심으로 한 힐링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또한,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산, 조선시대 관찰사 관청이었던 강원감영, 스키 리조트인 오크밸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겨울철 별미로는 감자로 만든 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철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한탄강 물윗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8.5km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눈 덮인 강 위를 걸으며 겨울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하수교, 횃불전망대,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모노레일, 태봉국 궁예왕 역사공원, DMZ생태평화공원 등 철원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철원군과 원주시를 선정하고, 한탄강 물윗길과 치악산&구룡사를 집중 홍보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철원군은 평일 한탄강 물윗길 등 주요 관광지 이용료 50% 할인 및 모노레일/열차 할인, 원주시는 시티투어 20% 할인 및 뮤지엄산/빙하미술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 및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가 대표 캐릭터 '뚜비'의 홍콩 글로벌 마케팅·라이선싱 전문기업 OBG와 정식 지식재산권(IP)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뚜비' 캐릭터의 홍콩·마카오 시장 내 라이선싱 및 사업화를 전담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로열티로 환수하는 구조로 공공 캐릭터의 해외 수익 창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확보된 로열티 수익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강릉커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재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강릉커피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지원,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최대 5천 명을 대상으로 당일 여행 18만 원, 1박 2일 여행 38만 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지원하며, 거동 불편자 및 고령자는 동반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한다. 특히 1박 2일 여행은 권역형 및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상품으로 확대된다.

광주 광산구가 AI 기반 애니메이션과 중독성 있는 K팝 스타일의 홍보송 'We Are 광산'을 공개했다. 광산구의 과거부터 미래차 산업까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분 46초 분량의 영상은 젊고 역동적인 광산구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교육, 고려인마을, 민주 도시, 문화 축제 등 차별화된 모습을 가사에 녹여냈다. 공개 전 공개된 예고편과 본편 영상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홍보송 음원은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 등록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홍보관이 운영되며, 현지에서 가져온 최상급 원두로 만든 '피스(Peace:평화)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은 전액 장학사업에 사용되며,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대의 활약상과 장학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화천군은 2009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의 꿈을 지원하며 고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광주 서구가 가수 김장훈, 서구아너스와 함께 중증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민간의 선한 영향력과 공공행정이 결합된 복지 모델을 구현하며,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관람석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 참여형 나눔 구조로 '장애공감 좌석'을 운영하여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박물관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우수상 당선작은 박물관 대표 캐릭터로 활용되어 홍보 마케팅 및 굿즈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총 상금 500만 원 규모로, 3월 중 수상작 발표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영상·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G-콘텐츠 아카데미 '강원 콘텐츠 제작 입문과정–강원영화학교' 운영단체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강원영화학교와 강원 콘텐츠 IP 개발지원 사업을 통합 개편한 후 처음 진행되는 공모로, IP 기획부터 제작 입문, 기술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본격 운영하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제작-성과 도출-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콘텐츠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장르별 결과 발표를 넘어 IP 간 교류 및 협업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영화학교는 지난 7년간 27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등 교육 효과를 입증했으며, 수료생 작품은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는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권역별로 최대 2개 단체를 선정하여 영화 제작 교육뿐 아니라 비평, 배급, 마케팅 등 영상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영화·영상 관련 단체이며,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접수는 전자우편(vin@gwcf.or.kr)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