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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51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확인검사능력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의 진단검사 정확도와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다양한 진단기법을 활용해 쯔쯔가무시증, 인플루엔자, 장관감염증 등 51종의 법정 감염병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신종·재출현 감염병 진단법 기술을 이전받고 내부 정도관리 및 인력 교육을 강화하여 검사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역사회 질병 확산 예방과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실험실 검사체계를 더욱 철저히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기존 코스에 풀코스가 신설되어 총 4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되며, 전국 규모 대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과 주요 도시 및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 당일 특정 구간 교통 통제가 실시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경험 확대를 위해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의 교감을 돕는 사업으로, 북구 거주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에게 책꾸러미 배부와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책꾸러미는 발달 단계별로 그림책 2권, 안내책자, 에코백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성장보드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영유아 및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활동 장려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 도서 대출 권수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를 점수로 환산하여 우수 이용자를 선정하고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천시보건소가 2026년에도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1:1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국제모유수유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모유수유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개최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9종, 자원봉사 실적 4시간,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천시는 분기별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2,80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동절기 혈액 부족 상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천시 정동면문화추진위원회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동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17회 정동면민무사안녕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 20명과 면민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회는 지역 축제 주관 등 정동면의 전통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6년 울주군 청소년상' 후보자 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효행, 노동, 봉사 등 7개 부문에서 총 7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울주군에 2년 이상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 대상이다. 수상자는 5월 중 시상될 예정이다.

동해시가 관광객 증가에 맞춰 동해역과 묵호역 인근 식품접객업소 214곳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수준 개선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민·관 합동 TF팀이 분기별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병행하며, 건강진단, 온도 관리, 원료 사용, 방충·방서 시설, 음식물 재사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계절별 식중독 예방 및 친절 교육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위생안심 관광도시 동해'를 만들 계획이다.

속초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 지원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성장을 돕는다. 기초학습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연중 수시로 대상자를 모집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도면 청포교회 엄창섭 교사가 주도했던 3·1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다. 추모제는 3월 1일 오후 2시 세도면 복지회관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열리며,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추모 공연, 만세삼창, 시가지 행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봉남 감독의 영화 <1980사북>이 베를린, LA 등 해외 주요 도시와 서울에서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하며 1980년 사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화해를 촉구하고 있다. LA 상영회에는 재미 한인과 미국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공식 사과와 국가폭력 기억 및 치유 공간 조성을 요구했다. 서울에서는 2월 말 세 차례의 릴레이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3월부터는 제주, 광주, 서울에서 대규모 상영회를 통해 국가 사과 이행을 본격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