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이 2026학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복숭아반과 양념채소반을 중심으로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농업 경영, 마케팅, 디지털 문해력, 농기계 및 안전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으로 구성되어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운대구는 4월 10일과 11일 해운대플랫폼에서 자매결연·우호교류 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경남, 경북, 전남 6개 시·군의 농민과 생산자들이 참여하여 표고버섯, 대추, 갓김치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귀농귀촌 및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임대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농작업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의 안전 조작법과 농작업 운전 기술을 개별 지도하며, 농기계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축광 야간반사 스티커도 배부한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기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 고성군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농어촌발전자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총 15억 원 규모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누어 지원하며, 농어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연 1%다. 신청은 4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철원군이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부터 시작한다. 동계작물은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쌀 수급 안정과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단가와 대상 품목이 확대되었으며, 철원군은 농가 홍보 및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천군이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취약 농업인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문 농업인이 모내기용 모 생산을 대행하고, 시중가 절반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퀵서비스 배달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령, 여성, 장애인 농가들이 모내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배 작목반에 예방 방제 약제를 전량 공급했다. 이번 약제 지원은 총 3회 방제가 가능하며, 생육 시기별 체계적인 예방을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과수화상병은 치료법이 없어 사전 예방과 적기 방제가 유일한 대응 수단이다.

포천시가 2026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22기) 및 대학원(9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8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대학 과정은 농촌융복합산업과와 스마트농업과로, 대학원 과정은 농업비즈니스전공으로 운영되며 실무 역량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논산시가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농업인 대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딸기축제 기간 판매용 딸기 안전성 검사에서도 기준치 충족을 확인했다. 또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출하 전 농산물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무주군이 지역 천마 농가를 대상으로 시중 가격보다 60% 이상 저렴한 천마 종균 10만 병을 공급한다. 무주농협 친환경유통사업단과 협력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무주 천마 명성 유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이 농산물 유해 미생물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중독균 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생산 단계부터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발맞춰 지역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광주시는 김치, 김부각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전남도는 나주, 순천, 구례 등 10개 시·군과 전남농협이 참여하여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디저트류, 청년농부 생산 농산물 등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 및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시민들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 농특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