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농부의 장터가 오는 28일부터 민간 법인 '춘천파머스마켓'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전환하여 주말 상설 운영 및 이동형 장터를 병행한다. 지난해 가능성을 확인한 직거래 장터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가 기후 변화 대응 및 과수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추가 신청을 4월 3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배, 복숭아 등 원예 산업 발전 계획 지정 품목의 품질 향상과 재해 예방을 위한 생산 시설 현대화 및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의 재원 비율로 농가 부담을 완화한다. 신청 자격, 지원 제외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에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 신청자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중 우수 인력을 추가 선발하여 경영 규모 확대와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연 1.5% 고정 금리로 농가의 부담을 낮췄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미지급 우려가 컸던 '2026년 1월분' 지급을 최종 확정하고, 3월분과 함께 소급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건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급 대상자는 1월분과 3월분을 합산하여 1인당 총 3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는 주민 불안 해소와 사업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언포마을에서 제4회 고사리 풍년기원제를 개최하며 창선면민의 안녕과 고사리 풍년,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창선면 주민자치회와 창선농협이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행복과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선 동대만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천군이 기후변화와 연작 장애에 대응하여 6년근 홍천 인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중구조 하우스, 도포형 차광자재 도입, 신품종 종자 보급 등을 통해 고온 피해를 70% 줄이고, 토양 소독 및 객토 기술 활용으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50%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이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고창군 먹거리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전략 수립 및 시행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먹거리 정책 추진 계획 설명, 지역 먹거리 발전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되었다.

영월군이 여성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 시연회를 개최하고, 농산물 건조기, 전동운반차 등 6종의 노동경감 장비를 선보였다. 200여 명의 여성농업인이 참여해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태백시가 농기계 사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임대농기계 실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 보행관리기, 농업용 굴삭기 등 주요 농기계의 구조, 작동 원리, 조작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기상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농업기상정보, 병해충 예측, 스마트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QR코드, 인터넷 회원가입, 서면 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가루쌀로 개발한 디저트 '쌀 티그레'가 관내 카페 3곳에 기술 이전되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쌀 티그레'는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한 글루텐 프리 구움과자로,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 이전을 받은 카페들은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진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기반 가공제품 개발 및 보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주시농업인대학 제13기 입학식이 27일 개최되어 스마트농업경영, 시설채소, 치유농업 3개 과정에 총 10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6개월간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 및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며,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작물 재배 단기과정도 신설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