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에서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도내 63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별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찬을 실시하고, 방문 시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통시장 구매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도내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 상황을 점검하며, 장보기 행사로 마련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대폭 확대하여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인다.

거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16일까지 거창푸드종합센터와 온라인 쇼핑몰 '거창몰'에서 지역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라인에서는 10~30%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즉시 할인 및 사과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사과, 거창한애우, 전통 장류 등 30여 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태백시가 장성광업소 지하갱도 수몰 반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 협력을 공식 요청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성광업소 수몰이 태백시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 및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수몰 유예 및 시민 협의를 위한 도내 시군의 연대를 촉구했다. 이에 협의회는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장성광업소 수몰 반대 투쟁위원회는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으며, 태백시는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시민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 온정면은 2월 3일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2026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정비, 경로당 청소 및 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노인들은 안전교육과 복지서비스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복지 서비스 이해를 높였다. 임정준 온정면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4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며, 울진사랑카드 앱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정확한 신청 및 지급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의 '콩강아지농장'이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함평군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 농장은 국가공인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가 동물 교감 중심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인증을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콩강아지농장은 농업·농촌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되어 치유농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괴산군생활개선회 회원 316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연시총회 및 실생활 유용 과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나무의자, 손가방, 영양크림 만들기, 앞치마 염색 등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이 오는 26일까지 제24기 농업인대학 입학생 1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과, 두릅,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과정은 귀농인의 초기 영농 정착을 위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장수군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가 제공된다.

순창군이 라오스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순창군과 순창농협이 공동으로 면접을 진행해 현장 적합성과 신뢰성을 갖춘 근로자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3월과 4월에 걸쳐 입국하여 순창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군은 비자 신청부터 한국어 및 문화 교육, 안전 교육까지 체계적인 사전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배수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장흥읍 평장·덕제·순지리 일원 농경지에 배수장 2개소 신설 및 배수로 7.9km 정비가 추진되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삼산간척지에 25.8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한다. 1단계는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집중하고, 이후 민간 투자를 연계하여 스마트농업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염해 간척지 특성을 고려한 저탄소·에너지 절감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