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토양 pH 교육, 자체 제작 간이측정키트 나눠
AI 요약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연말까지 농경지 토양산도(pH)의 중요성 교육과 간이측정키트 배부를 진행한다. 토양산도는 작물 생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센터는 3년간의 토양 검정 결과 상당수 농경지의 토양산도가 적정 범위를 벗어난 것을 확인하고 교육 및 키트 배부를 통해 적정 토양산도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올해 연말까지 농경지 토양산도(pH)의 중요성을 알리는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간편하게 토양산도(pH)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키트도 나눠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토양산도(pH) 범위는 1 ~ 14이며, 7은 중성,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성임
토양이 나타내는 산성 또는 알칼리성의 정도를 토양반응이라고 하는데, 보통 토양산도(pH)로 표시한다. 토양산도(pH)는 토양의 화학적 성질 중 하나로 작물이 흡수하는 무기양분의 용해도와 토양미생물 활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작물의 적정 토양산도는 6.0~6.5로 알려져 있으나 기술센터에서 지난 3년(2022년~2024년) 동안 분석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르면, 검정한 시료 20% 이상의 토양산도가 5.5 이하이거나 7.5 이상이었다.
이에 기술센터는 토양산도(pH)의 중요성과 교정방법을 알리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키트를 자체 제작하여 교육받은 농업인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5월 28일(수) 토양검정 결과 토양산도(pH)가 적정범위을 벗어난 것으로 판정된 농경지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들께서는 토양산도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토양산도는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변수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상주시 농경지가 적정 토양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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