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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교실 ‘동행의 봄’ 성료

AI 요약의정부시 호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동행의 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 돌봄 정보 제공, 정서적 지지 등을 통해 가족들의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었다. 하반기에도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호원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교실 ‘동행의 봄’ 성료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 호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가족교실 ‘동행의 봄’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치매 상병자는 9만3천686명이다. 이 중 가정에서 돌보는 재가급여(가정 내 돌봄) 이용자는 5만7천920명(61.8%)으로, 시설급여 이용자 3만5천766명(38.2%)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아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큰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한 ‘동행의 봄’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가족들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환자 이해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 보호자는 “치매환자 돌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치매 가족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도 ‘동행의 봄’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권역에 따라 흥선 치매안심센터(031-870-6164), 송산 치매안심센터(031-870-6201), 호원 치매안심센터(031-870-6124), 신곡 치매안심센터(031-870-61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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