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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마을돌봄 봉사단 ‘마주활동가’ 양성 본격화

AI 요약원주시 학성동, 고독사 예방 위해 ‘마주활동가’ 양성 나서… 1인 중장년 남성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증가와 이들의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 심각성에 따라, 고립형 중장년 남성의 일상 변화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망 형성 지원하는 활동가 육성.

원주시 학성동, 마을돌봄 봉사단 ‘마주활동가’ 양성 본격화
원주시 학성동은 구도심 지역의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마주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1인 중장년 남성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증가와 이들의 고립형 비사회화로 인해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립형 중장년 남성의 일상 변화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마주활동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주활동가’는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봉사활동가, 마주보며 살피는 봉사활동가’의 줄임말로,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가호호 공모사업비 100만 원과 강원도공동모금회 공모사업비 400만 원을 통해 운영된다. 학성동은 고립형 중장년 남성의 일상 변화를 위해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강습을 진행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교류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마주활동가 희망자는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여분의 반찬을 만들어 다른 고립형 취약가구에 전달하고, 말벗, 안부 살핌 등의 지역 복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학성동은 지난 4월부터 6명의 마주활동가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8회기의 요리 강습과 나눔 봉사활동, 양성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까지 최종 10명의 마주활동가를 양성하여 당사자 중심의 마을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원삼희 학성동장은 “마주활동가 양성을 통해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 지내던 분들이 이웃사촌의 정을 회복하고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지역 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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