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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강진군

“강진의 참맛,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만나요”

AI 요약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에 새로운 음식점 '강진애'와 디저트 가게 '마량달미'가 입점하여 강진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강진애'는 제철 해산물과 강진산 채소로 만든 요리를, '마량달미'는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디저트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의 참맛,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만나요”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내에 새로 입점한 ‘강진애’ 김수연 대표는 “강진군이 ‘반값여행’을 추진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찾고 있다”며 “강진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시사철 신선 재료가 풍부한 강진 마량 바다에서 나는 광어를 주 메뉴로 한 요리를 내놓고 있는 김 대표. 김 대표와 직원들은 시그니처인 막회, 쭈꾸미와 낙지, 하모 샤브샤브, 쭈꾸미삼겹볶음, 낙지볶음, 제철 회 무침, 전복버터구이를 자랑한다.

바닷가를 찾은 이들을 위해 물회와 장어탕은 물론 된장물회, 꼬막, 멍게, 전복비빔밥을 준비했다. 단돈 1만원인 매생이전은 향이 일품이다. 지금이 제철인 갑오징어는 맛을 아는 이들에게 행복의 순간을 건넨다. 올 여름엔 하모, 가을에 들어서면 전어가 기다린다.

김 대표는 제철 바다 재료와 강진산 채소류를 아낌없이 버무린다.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부추김치, 감칠맛 나는 밑반찬도 맛이 끝내 준다.

그는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모토인 ‘3최’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과 ‘3무’ 외국산과 비브리오, 바가지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늘 앞장서서 안내해 주는 강진군 해양수산과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강진군의 방침과도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운영하고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상인회는 ‘새내기’인 김수연 대표를 아예 총무로 추천, 마량놀토수산시장의 살림도 맡겼다.

그는 “강진의 재료로 제대로 음식을 만드는 것,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강진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내 요트 모양의 중앙 무대 뒤편에 자리잡은 ‘마량달미’ 김소라 대표는 “강진에는 정말 좋은 재료가 많다”며 “이런 재료들로 손님을 맞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멋진 먹을 거리를 선보이며 강진의 음식문화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마량달미’는 ‘달콤한 맛’, 강진의 맛과 향이 담긴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향한다. 건강한 기쁨을 전달하겠다는, 달콤한 맛 그 이상의 가치를 안기겠다는 김 대표.

마량달미가 뽐내는 디저트는 크게 세 가지. 다쿠아즈 5종 세트는 설향딸기, 참깨된장, 강진 귀리, 강진 특산품 토하젓, 플레인 다쿠아즈다. 마들렌 5종 세트는 현미, 설향딸기, 먹물치즈, 매생이 카라멜, 단호박 마들렌이다. 귀리 휘낭시에 세트는 강진 특산품인 쌀귀리의 영양을 담았다.

김 대표의 이런 신선 재료는 대부분 강진군 대구면에 있는 ‘호렙농원’에서 나온다. 직접 농사지은 것이다. 강진 것을 바탕으로 디저트 형식을 빌어 퓨전 강진 맛을 만들었다.

그는 “외국에서 보편화된 디저트, 여기에 차와 커피를 곁들이면 나만의, 궁극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서 “강진 마량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일 것”이라고 거듭 자부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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