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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관광의 시대를 그리다

AI 요약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에 철길 시대가 열렸다. 울진역을 포함한 7개 역사가 신설되었고, ITX-마음과 누리로 운행으로 부산까지 3시간 18분만에 도착 가능하게 되었다. 1월 철도 이용객은 3만 명을 넘어서며 관광객이 급증했고, 울진군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택시 지원, 농어촌버스 무료화, 해양레포츠 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진군, 철도관광의 시대를 그리다
지난 1월 1일, 울진군은 울진 역사상 처음으로 철길이 열렸다.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역을 비롯해 7개 역사가 생겼으며, 급행열차 ITX-마음과 누리로가 운행 중이다. 덕분에 울진은 부산까지 2시간 이상 단축된 3시간 18분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울진역 외 6개 역은 무인역으로 운영되며, 강릉, 동대구, 부전 방면 3개 노선을 운용 중이다.

철도 개통으로 울진 관광객은 크게 증가했다. 1월 철도 이용객은 33,248명으로, 전년도 울진 시외버스 월평균 이용객 수의 2배 이상이다. 시외버스와 철도 이용객을 합하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수치다. 울진군은 1,000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군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즐거움을 싣고 달리는 울진관광택시' 사업은 택시요금의 60%를 지원하며, 3일 전 사전예약이 필수다.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사업으로 울진 지역 모든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Sea)원한 울진 해양레포츠 여행' 상품은 해양레포츠 체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철도를 통해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1,000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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