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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AI 요약고성군 거류면은 4월 30일 통영적십자병원, 고성군·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의료취약계층 60세 이상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및 의료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면 단위 행정청과 연계하여 병원 진료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봉사활동이다.

거류면,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거류면(면장 유정옥)은 4월 30일 고성군·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영적십자병원과 연계하여 거류면과 인근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를 열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 사업은 통영적십자병원과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면단위 행정청과 연계하여 병원 진료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 사각지대 최소화 △지역사회 자원연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의료봉사활동이다.

이날 검진은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설치된 임시 진료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통영적십자병원 의사·간호사 등 의료관계자들은 진료 및 상담, 주사제와 비상약, 영양제 등을 제공하였고,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진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거류면 찾아가는 복지담당에서는 이장회의, 전광판 등을 활용하거나 면사무소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안내하여 많은 면민들이 누구나 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참여자 수를 파악하여 마을별 진료시간 편성 등 연세 많은 어르신들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날 13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를 찾았으며, 평소 병원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꺼리는 분들도 자칫 놓치기 쉬운 가벼운 증상까지 세심한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평소 걱정이었던 질환 증세들도 상담받으며 무료로 좋은 약제들을 처방받아 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료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병원까지 거리가 멀고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진료를 미루곤 했는데 이렇게 집 가까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참 고맙다”라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편이 없어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분들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인 무료순회 진료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의료취약계층에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단체·기관들과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

박용일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류면민과 인근 주민의 건강을 위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질 좋은 의료서비스 덕택에 거류면이 한층 더 건강해진 기분이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유정옥 거류면장은 “소외받기 쉬운 우리 이웃들에게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영적십자병원, 고성군·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료 공백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거류면을 만들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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