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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시어머니 생신상 ‘멘티·멘토 사랑가득 孝박스’

AI 요약고성군가족센터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시어머니에게 전달하는 '사랑가득 孝 박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시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고부간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5가정에 전달된 孝박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성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시어머니 생신상 ‘멘티·멘토 사랑가득 孝박스’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4월 24일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 와 결혼이주여성들이 음식을 만들어 다문화가족 시어머니에게 전달하는 ‘멘티·멘토 사랑가득 孝 박스’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이민여성들이 시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여성단체회장님들과 함께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멘토링 결연가정을 중심으로 25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孝박스를 배달을 받은 김○○(거류면, 시어머니)씨는 “그동안 문화차이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며느리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었다”라며, “며느리가 직접 준비한 한국음식을 받아보니 더 감동적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직접 요리에 참가한 아○○(필리핀, 며느리)는 “시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멘토 엄마와 자주 만나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시부모님과의 관계가 증진되고, 지역사회에 보다 잘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이다”라며, “지금처럼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고부관계가 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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