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택시
풀밭의 불청객, 진드기와의 거리두기
AI 요약평택시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 교육 및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을 발표했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관련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권고했다.

평택시는 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처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집 주변에서 농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뒤 구토, 발열(38.1℃),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일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이 있다. 특히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관련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평택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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