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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극단 베짱이·시와 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각 1억 원 지원

AI 요약강원도 영월의 극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과 극단 시와 별이 2025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각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두 극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창작극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월 극단 베짱이·시와 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각 1억 원 지원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년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극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손민지)과 극단 시와 별(대표 상지윤)이 최종 선정되어 각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군 지역의 두 극단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예술인이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내 기반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극단 베짱이는 영월관광센터 내 아트라운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지역 예술단체로, 이번 공모에서는 「덕포리 사람들」, 「진씨네 장의사」 등 지역의 역사, 인물, 자연을 소재로 한 창작극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극단 시와 별은 단종을 지킨 도깨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야외 상설 뮤지컬 「장릉 낮도깨비_1457, 잠든 소년」을 공연하고 있으며,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상주 공연장으로 하여 공모에 선정되었다.

앞으로 두 극단은 지역의 고유성을 담고 이슈를 소재로 한 창작 작품을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에서는 “덕포리 사람들”, “방절리 영웅들”(9, 11월),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장릉낮도깨비_1457 잠든 소년”, “수수깡아버지”(6, 10월)선보일 계획이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지역에 다양한 색깔의 예술극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문화예술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역민들과 관광객, 예술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무대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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