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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올해 첫 회의

AI 요약성남시는 4월 23일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저출산 극복 사업 200개를 심의·의결했다. 올해 시행 계획인 찾아가는 부모 교육, 아이 든든 첫돌 축하금 지원, 청년기업 정착 자금 지원 등을 논의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시간제보육실 운영 등 기존 사업 추진 사항도 점검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지원, 제도 기반 강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도 발표했다.

성남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올해 첫 회의
성남시는 4월 23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올해 첫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는 시 공무원, 교수, 의사, 종교·시민·사회 단체 대표자, 기업·산업 관련 대표자, 청년·여성 활동가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저출산 극복 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행 계획인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부모 교육 사업, 아이 든든 첫돌 축하금(30만원) 지원사업, 청년기업 정착 자금(월 30만원) 지원사업 등 20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최근 1년간 추진해 온 초·중·고교생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 시간제보육실 ‘해님달님 놀이터’ 등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 사업 추진 사항도 짚어 나갔다.

올해 정책사업 실행 결의를 다지기 위한 공동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공공과 민간이 동반자로서 협력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출산과 양육, 노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강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누구나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리 사회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돼 인구 구조에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실행에 우리가 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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