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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5명의 아이디어로 영암을 혁신한다

AI 요약경희대 학생 15명, 영암군 지역 혁신 위한 26일간의 프로젝트 참여. 관광, 도시재생 등 로컬브랜드 콘텐츠 개발 및 지역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 예정.

대학생 15명의 아이디어로 영암을 혁신한다
대학생 15명이 26일간 영암군에 머물며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내놓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영암군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가 공동 추진하는 ‘2025 사회혁신스쿨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위해 베이스캠프인 군서면 구림한옥스테이 구림재에 둥지를 튼 것.

이들은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디지털콘텐츠학과,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미디어학과, 외식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학생들은 관광 활성화, 도시 재생 등 분야에서 로컬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청소년 멘토링 활동도 나서는 등 지역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14일 영암에 도착해 지역 곳곳을 살핀 대학생들은, 16일 구림재에서 열린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영암군 공직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사회혁신스쿨 프로젝트의 개요·목적을 공유하고, 협력 콘텐츠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영암군이 대학생들에게 제안한 로컬브랜딩 주제는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농특산물 활용 메뉴 개발 지원, 도시청년이 만나는 유기농 생태 체험 프로젝트 등 5가지다.

대학생들은 우대식 교수와 함께 오는 5/10일까지 통합사회복지관 조리실, 영암 매일시장 특화상점가 공유테이블 등 영암군 곳곳을 돌며 5가지 제안에 대한 혁신 해법을 제시한다.

우대식 경희대 교수는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프로젝트로 영암의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의 콘텐츠 개발 능력도 높이겠다. 대학과 지역의 협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영암군과 경희대는, 지난해 11월 사회혁신스쿨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과 대학의 성공적 협력 모델 창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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