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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향교서원의 밤(夜)편지’로 전통문화 관광의 새 지평 열어

AI 요약함안군은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산서원, 함안향교, 칠원향교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향교서원의 밤(夜)편지’를 운영한다.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풍물패청음 공연, 함안 연잎밥 식사, 소원 풍등 만들기, 다례, 유생 체험, 전통놀이 등을 통해 선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8월에 3회 운영되었으며,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에 3회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풍물패청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군,‘향교서원의 밤(夜)편지’로 전통문화 관광의 새 지평 열어
함안군은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함안의 풍류, 예(藝)에 노닐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함안의 풍류, 예(藝)에 노닐다’ 는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산서원(경남문화유산자료 제 590호), 함안향교(경남유형문화유산 제211호), 칠원향교(경남문화유산자료 제181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하며, 풍물패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이 주관한다.

이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향교서원의 밤(夜)편지’는 서산서원에서 선비 문화를 체험하는 1박 2일 숙박 체험 프로그램으로 역사 속 인물인 생육신 ‘조려’와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풍물패청음의 공연으로 시작해 함안의 연잎밥을 활용한 친환경 식사, 소원 풍등 만들기, 다례 및 유생체험, 가족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산서원과 생육신 이야기를 만났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일, 5일, 12일에 각 1박 2일로 총 3회 운영됐으며, 회당 다섯 가족씩 총 1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예약 당시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서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경험은 쉽게 해볼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전통문화를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었다.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교서원의 밤(夜)편지’ 프로그램은 올해 10월에 세 번의 추가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함안군민뿐 아니라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 및 기타 사항은 풍물패청음(010-4229-097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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