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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기원, 토마토뿔나방 예찰·방제 물품 지원
AI 요약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마토 재배 농가 103곳에 예찰·방제 물품을 지원한다.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사전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며, 농가는 성충이나 유충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하여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봄철 토마토 재배 시기에 맞춰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의 피해를 막기 위해 예찰·방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토마토연합회, 로컬푸드 납품농가 등 사전조사를 통해 확인된 103농가, 20㏊규모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3일까지 예찰용 끈끈이트랩과 페로몬, 방제약제를 해당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토마토뿔나방은 2023년 발견된 외래해충으로,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고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해충이다.
특히 14∼34.6℃ 고온기에 빠르게 번식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에 터널을 만들어 줄기와 과실 내부까지 침투해 작물에 피해를 준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어 사전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
또 약제방제가 어려운 친환경농가는 미세방충망(1.6㎜ 미만)을 설치하고 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자재를 병행 사용하는 등 방제에 힘써야 한다.
각 농가는 토마토뿔나방 성충이나 유충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작물팀(☎301-2631∼2)으로 연락하면 신속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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