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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

AI 요약경상남도는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 TF'를 운영하여 굴, 개조개, 미더덕 등 우량 어미를 집중 이식하고 산란장을 조성함으로써 유생 출현량 증가 및 채묘 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굴 자연 채묘 성공률 향상으로 채묘 경비 절감 등 어가 경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
경남도는 수산안전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남동해수산연구소, 관련 업계 및 단체, 어업인 대표 등 11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 TF'를 운영한다. TF는 2024년 10월부터 사업 완료 시까지 모패산란장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자문 및 협업을 담당한다.

TF 회의 결과와 어업인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4월부터 어업인, 수협, 지역어촌계와 협업하여 통영(저산, 도산, 필도), 마산(진동), 거제(사등, 청곡), 남해(갈화, 봉우, 금음), 하동(양포) 등 모패산란장 조성 적지 10개소에 굴 2천연(약 60만 개체), 개조개 6천 마리, 미더덕 채묘그물 0.4ha 등 우량 어미를 집중 이식하여 산란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생출현량 증가에 따른 채묘환경을 개선하고, 굴의 경우 자연채묘 성공률 향상으로 채묘 경비 연간 약 300억 이상 절감(어가당 약 1천5백만 원) 등 도내 양식어업인 어가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평길 수산안전기술원장은 “신규로 추진하는 모패산란장 조성 사업을 통해 도내 양식어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후 변화 등 양식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어업인 현장애로 과제를 지속 발굴 추진하여 양식산업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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