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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줄기채소 고구마 통채루 재배기술 교육 추진

AI 요약안성시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기술상담소는 3월 10일 신품종 줄기채소용 고구마 ‘통채루’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통채루'는 재배가 쉽고 연중 생산이 가능해 직거래 품목으로 적합하며, 농가들은 품목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특화작목 발굴 및 농가 소득 향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양만점 줄기채소 고구마 통채루 재배기술 교육 추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 중부농업기술상담소는 3월 10일 신품종 줄기채소용 고구마 ‘통채루’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이형운 연구관을 초빙해 보개, 대덕, 안성동 직거래 장터 참여 농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가들은 직거래 장터 품목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의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존 고구마 줄기는 껍질을 제거해야 섭취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컸다. 그러나 ‘통채루’는 껍질이 부드러워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줄기의 모든 기능 성분과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배가 쉬우며 수확과 포장이 간편해 시설 하우스에서 연중 생산이 가능해 직거래 품목으로 적합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최근의 이상기후처럼 농업분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우리 농가들은 어느 날 갑자기 외국산 품종이나 신품종에 대한 기대보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농작물 중에 발상의 전환이 가능한 분야를 찾아가고 있고, 오늘 교육받는 통채루 같은 품종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부권역 특화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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