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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AI 요약고성군은 3월 5일 노인회 생활지원사 148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자주 접하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인 우울증의 특징과 검진 방법, 자살예방상담전화 안내 등을 교육하고,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노인 우울 집중 조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을 발굴 및 관리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3월 5일 고성군노인회 생활지원사 85명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강당에서, 한올생명의 집 생활지원사 63명을 대상으로 고성 청년센터(1층) 회의실에서 각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접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노인의 자살예방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65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은 우울감, 흥미 상실, 의욕 저하, 수면 변화, 체중 감소, 집중력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노인 우울증의 경우, 주관적인 우울감을 직접적으로 호소하기보다는 모호한 신체 증상, 불면, 인지 기능 감퇴, 성격 변화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노인 우울증은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워,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노인 우울 집중조사를 실시하여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검진 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가 인쇄된 생활용품을 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신속하게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노년기 우울증과 자살은 우리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분들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노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우울증 검사 및 자살행동척도 검사,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의 상담을 진행하니 상담 및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670-40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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