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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문방구 지·필·묵, 시민을 만나다

AI 요약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3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수묵 아트놀이터 '지필묵 삼총사'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전통 도구인 지필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영암왕인문화축제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선비의 문방구 지·필·묵, 시민을 만나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3/4~6/1일 창작교육관 2전시실에서 수묵 아트놀이터 '지필묵 삼총사'를 운영한다.

수묵 아트놀이터는 미술관 관람객들이 수묵화의 전통 도구이자 선비의 문방구인 지(紙)·필(筆)·묵(墨)을 알고, 이를 이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보는 참여형 공간.

미술관은 관람객이 자유롭게 지필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법 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지 책갈피 만들기, 붓글씨 써보기, 목탄 프로타쥬, 한지 조명 포토존, 수묵화 벚꽃 꾸미기 등이다.

수묵 아트놀이터 운영 기간 중인 3/29~4/6일에는 영암왕인문화축제 문화행사가 곁들여져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월출산국립공원 자락 아래 벚꽃이 만개한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과 구림한옥마을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은, 한자리에서 문화·예술·생태 등이 어우러진 멋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김규화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팀장은 “선비의 문방구 지필묵이 시민을 만나 작품으로 탄생하는 참여 공간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란다.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방문해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영암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는 우제길 작가의 <조각된 시간, 빛의 흔적>, 이웅성·이동해 부부 작가의 <청보리의 꿈>과 <꽃들이 말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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