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경상북도경북상주시
0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 시의원 주민소환 투표의 청구와 관하여

AI 요약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시의원 주민소환 추진으로까지 이어지자, 상주시장이 갈등 해소를 호소하는 입장을 밝혔다. 시장은 찬반 진영 모두에게 한 발 물러서 줄 것을 요청하며, 현재 진행 중인 주민소환 절차가 상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신청사 건립 논란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시민들에게 갈등을 멈추고 상주 발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 시의원 주민소환 투표의 청구와 관하여
최근 우리 상주에 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소환투표의 청구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염려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일이라 좁게는 집행부의 대표로서 시장이 나서는 것이 부적절한 간여로 보일까 고민도 했지만, 우리 상주를 위해서 현재의 상황은 해소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통합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찬 · 반 논란이 격화되면서 발생했지만, 청사 건립에 대한 입장이 다르더라도 시의원을 주민소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논란은 이미 2023년도에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청구가 각하되었고, 이후 관련 예산이 연속으로 삭감되었으나, 현재의 상황은 찬 · 반 진영 간의 대립으로 인한 과도한 갈등입니다.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는 양측에 호소합니다. 여러분이 상주를 정말 사랑한다면, 한 발 물러서서 절대 다수의 시민들과 대외적으로 비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상주는 2022년 민선 8기가 시작되고 동시에 2개의 커다란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현재 갈등하고 있는 통합신청사 건립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최종 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도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상주와 상주시민은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고 행동해야 하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습니다.

통합신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먼저 시작한 사람도 시장이고,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원인도 시장에게 있습니다. 신청사 건립을 찬성하시는 시민은 일을 제대로 진행시키지 못하는 책임을 시장에게 물어주시고, 반대하시는 시민은 갈등을 일으킨 책임을 저에게 물어주십시오.

신청사 건립은 실질적으로 중단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민선 8기의 임기는 이제 1년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벌이고 있는 논쟁은 청사 건립에도, 상주에도 아무런 실익이 없습니다. 역사가 판단할 것입니다. 상주는 우리 모두의 상주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갈등하시거나 흔들리지 마시고,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 행복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 양측 모두 여기에서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