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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AI 요약세종시는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 설립을 위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으나 두 차례 부결되었다. 대전시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연구실 분리를 추진함에 따라 세종시는 독립적인 연구원 설립 필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3월 임시회에서 조례안 통과를 시의회에 촉구했다.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우리시는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이 없다. 우리시는 출범 이후 13년간 공무원 교육은 충남도에, 정책연구는 대전시에 의존해 왔다. 이에 행정수도 완성과 우리 시만의 특화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세종연구실을 통합한 독자적인 정책연구기관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에 이어 올 2월 임시회에 독자적인 연구원 설립을 위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나, 두 차례 모두 부결되었다. 저는 시장으로서 지난주 의장께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3월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을 직권으로 상정해주실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리고 어제 대전시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연구실을 분리하는 작업을 착수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대전시는 다음달 20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여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연구실을 분리하고 대전연구원으로 변경하겠다고 한다. 대전시의 세종연구실 분리 추진으로 우리시 의사와 상관없이 독립적인 연구원을 설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게 되었다. 이제 세종연구실의 분리를 더는 미룰 수 없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에 독자적인 정책연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미룰 수 없다. 의회에서 집행부에 요구한 연구원 기능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빠른시일 내에 설명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3월 임시회에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직권으로 상정하여 통과시켜 주실 것을 시의회에 간곡히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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