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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국 최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시행

AI 요약함안군은 전국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시작했다. 이는 함안군 내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을 조사하여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함안군은 독립유공자 100명으로 경남에서 세 번째로 많지만, 사후 예우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묘소 현황 및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함안군, 전국 최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시행
함안군은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지난달 2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 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 순이다.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점이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이번 학술용역을 수행하는 (사)21세기산업연구소(대표 이성민)는 120일간 문헌 및 현장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 및 묘소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묘역을 별도 조성해 관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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