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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강릉에 74만 명 방문

AI 요약강릉시, 설 연휴 74만 명 관광객 방문…전년 대비 12% 증가. 긴 연휴 영향으로 분석되며, 경포해변 등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로 호응 얻어. 시는 추석 연휴에도 풍성한 행사 준비 예정.

설 연휴 기간 강릉에 74만 명 방문
강릉시는 설 연휴(6일간) 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약 74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객 70만 7천 명, 철도 이용객 3만 9천 명을 합산한 수치로, 이는 지난해(66만 명)보다 약 12% 증가한 규모다. 명절 연휴가 길어진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며, 유료 관광지 입장객 수와 주요 호텔 숙박률을 비교한 결과,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강릉시는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포해변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설명절 관광객 맞이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농악, 버스킹 등의 공연은 물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포해변의 경포여행자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다도체험, 커피체험, 캘리그래피 소망카드 작성 등 실내 행사도 병행하여 약 2천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강릉에서의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올해 추석 명절도 7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관광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 풍성한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명절 관광객 맞이행사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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