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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국 의료진 마이스(MICE) 행사 성료…의료관광 활성화 도모

AI 요약여수시는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 40여 명을 초청하여 여수애양병원과 여수요양병원 등 의료시설을 소개하고 MICE 유치 활동을 펼쳤다. 태국 의료진은 여수 병원 시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시는 MICE 인센티브와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재방문을 유도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비대면 해외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여수시, 태국 의료진 마이스(MICE) 행사 성료…의료관광 활성화 도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6일 여수를 방문한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를 환영하고 마이스(MICE) 유치 활동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태국 국방대학원 보건안전위’ 행사에서 여수애양병원과 애양역사박물관 등을 답사한 후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로 기획된 마이스(MICE) 행사다.

이 기간 태국 의료진 40여 명은 여수애양병원과 여수요양병원을 방문해 각국의 병원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위한 스몰미팅, 병원시설 시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재방문 유도를 위해 마이스(MICE) 인센티브와 행정적 지원 등을 소개했다.

한 태국 의료진은 “이번에 방문한 두 병원은 태국의 유명한 치바솜 인터내셔널 웰니스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며 “어느 헬스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한국형 의료 리조트의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동이 제한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매년 비대면(온라인) 해외 마이스 유치설명회 ‘Yeosu MICE day’를 개최하는 등 공세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낮은 국제적 인지도와 교통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외래방문객 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실제 작년 11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전년(23만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과 마이스(MICE) 시장의 다양화를 위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관내 병원과 연계해 힐링과 치유의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여수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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