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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니 회화면과 회화면민들은 크게 길하소서!

AI 요약고성군 회화면 주민자치회 묵향서예교실은 입춘을 맞아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글귀를 담은 입춘첩 500세트를 제작하여 회화면민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는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묵향서예교실은 지역 현안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봄이 시작되니 회화면과 회화면민들은 크게 길하소서!
회화면(면장 정상호)은 1월 20일 회화면 주민자치회 묵향서예교실(회장 문화수)이 입춘(2월 3일)을 맞아 회화면과 회화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입춘첩 500세트를 나눴다고 밝혔다.

입춘첩은 24절기의 첫 절기인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봄을 송축하는 글귀를 말한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묵향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등의 글귀를 담아 주민에게 나눠주라며 정상호 회화면장에게 전했다.

묵향서예교실 문화수 회장은 “한 해 동안 회화면과 회화면민에게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입춘첩 나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을사년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면민들의 마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염원하는 사회분위기를 불어넣어, 따뜻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묵향서예교실은 2024년 회화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20여 명의 회원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예가 안정환 선생님의 지도(재능기부)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묵향서예교실 회원들은 2024년 배둔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심사 시 도시재생 선정기원 문구쓰기 등 지역현안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2024. 12. 7. ~ 12. 8.까지 양일간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동해면 서예동아리와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주민의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욕구충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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