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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명절맞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AI 요약해남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제 소독의 날 운영,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 24시간 운영, 거점소독시설 운영, 철새도래지 이동통제초소 운영 및 생석회 살포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축산 농가에는 농장 진입 차량 소독,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귀성객들에게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해남군, 설 명절맞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난형 가축전염병은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해남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기간 이후 단 한 건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없이 청정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우선 명절 전 24일과 명절 후 31일에는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철새도래지 및 축산 농가 출입구 주변 등을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 차량,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빈틈없이 소독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사업소 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철새도래지 등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진출입로 63개소에 생석회를 살포하는 등 차단 방역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차단방역과 함께 귀성객들에게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과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설 연휴 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아져 바이러스의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며“축산 농가에서는 2월말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풀지 말고 농장 진입 차량의 소독,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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