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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개막 화천산천어축제, 지역경제는 벌써 봄바람 살랑

AI 요약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1월 11일 개막하며 첫 주말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혹한에도 불구하고 11일 하루 10만9천여 명(외국인 4천7백여 명)이 방문했으며, 숙박시설 예약 증가, 농특산물 판매 호조, 화천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바가지 없는 공정축제 운영으로 관광객과 지역 상인 모두 만족하는 상생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혹한 속 개막 화천산천어축제, 지역경제는 벌써 봄바람 살랑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 주말,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경기는 봄바람이 넘실대고 있다.

(재)나라는 개막일인 11일 하루에만 10만9,000여명(외국인 4,7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12일에도 새벽부터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어 첫 주말 흥행은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분에 화천지역 상경기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축제장에 마련된 숙박정보 시`x`스템에 따르면, 축제 하루 전인 10일부터 개막일인 11일까지 축제장 주변 모텔, 펜션 등 거의 모든 숙박업소 예약이 평소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이 운영하는 아쿠아틱 리조트나 풍차펜션, 목재문화체험장 등의 숙박시설에는 벌써 다음주 예약이 밀려들고 있다.

축제장 내에 마련된 화천산 농특산물 판매장 역시 산천어 얼음낚시 입장권 구매 후 돌려받은 농산물 교환권으로 각종 나물과 버섯, 잼 등 가공식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개막일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축제장을 비롯해 화천읍 시내 곳곳은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낮 시간대는 물론 야간 페스티벌이 펼쳐진 11일 밤, 선등거리는 관광객들로 넘쳤다.

곳곳에서는 실내얼음조각광장, 눈썰매 등 축제 프로그램 티켓을 구매한 관광객들이 돌려받은 화천사랑상품권으로 식사비를 결제하고, 편의점이나 상점을 이용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평소 대비 많은 소비가 일어나고 있지만, 축제장 내 공식 입점업체들은 합리적 가격으로 바가지 없는 공정축제라는 명예를 지켰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도 함께 즐거워야 한다”며 “관광객들은 바가지 없이 기분좋게 소비하고, 지역상인들은 높은 매출로 소득을 놓일 수 있도록 공정축제이자 상생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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