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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 북부지역 중심도시로 도약

AI 요약경북 영주시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첨단 미래 산업 육성, 문화관광 도시 조성, 선진 농업 정책, 복지 확대, 안전 도시 구축, 시민 중심 행정 등을 통해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다.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영주호 일대 관광 명소화, 소백산국립공원 해제 구역 활용, KTX-이음 개통 활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역활력타운 조성, 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불여인화(不如人和)”를 신년화두로 정하고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 경북 북부지역 중심도시로 도약
경북 영주시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새해 우리 사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돌파구를 찾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이고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영주를 건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첨단 미래 산업을 통한 미래형 경제도시 건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관광도시 조성, 선진 농업정책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환경 확보,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실현을 목표로 세우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거점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낙동강의 수질개선과 치수를 위해 건설된 영주호 일대를 문화와 관광, 휴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원인 소백산국립공원 해제 구역(1,705k㎡)을 활용해 새로운 산악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KTX-이음의 서울역 개통과 중앙선 부전역 완전 개통을 적극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도시, 체류형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업인 기숙사를 건립해 주거 문제를 해결한다. 과수 선별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종합유통시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건립으로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시설과 체육과 문화가 복합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도 확대한다.

신축 CCTV 통합관제센터의 기능 강화로 첨단 통합형 도시 안전 모델을 만들어 각종 사고와 범죄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행정제도 개선에도 힘쓴다.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의견이 시정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행정제도 개선과 혁신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신년화두를 “불여인화(不如人和)”로 정하고, 새해 시정을 꾸려갈 방침이다. ‘화합과 협력을 통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변화와 창의력을 쌓아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 영주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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