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나주시
나주향교 충복사 공원 조성, 충복 김애남의 충절 기림
AI 요약나주시가 정유재란 당시 나주향교를 지킨 충복 김애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충복사 공원'을 조성했다. 충복사유허비를 복설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 이 공원은 나주향교의 문화유산 활용과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향교에서 '충복사 공원 조성 및 충복사유허비 건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선시대 유학 교육의 중심지였던 나주향교에서 수복으로 활동하던 김애남은 정유재란 당시 왜군의 향교 파괴 시도에 맞서 위패를 등에 업고 금성산으로 피신했다. 난이 끝난 후 위패를 다시 봉안한 김애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조정은 1799년 충복사를 건립했다.
충복사 유허비는 1924년 충복사 사우가 무너진 후 세워졌다. 나주시는 2022년 충복사 복원 사업을 계획했으나 유구 부족으로 복원이 불가능해 충복사유허비 복설과 공원 조성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시는 충복사 터로 추정되는 곳의 지장물을 철거하고 충복사유허비를 복설했으며, 주변에 공원을 조성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의향 나주의 충절을 계승해오신 선조들과 유림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나주향교 종합 정비, 동헌터 복원정비 계획을 통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유학 교육의 중심지였던 나주향교에서 수복으로 활동하던 김애남은 정유재란 당시 왜군의 향교 파괴 시도에 맞서 위패를 등에 업고 금성산으로 피신했다. 난이 끝난 후 위패를 다시 봉안한 김애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조정은 1799년 충복사를 건립했다.
충복사 유허비는 1924년 충복사 사우가 무너진 후 세워졌다. 나주시는 2022년 충복사 복원 사업을 계획했으나 유구 부족으로 복원이 불가능해 충복사유허비 복설과 공원 조성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시는 충복사 터로 추정되는 곳의 지장물을 철거하고 충복사유허비를 복설했으며, 주변에 공원을 조성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의향 나주의 충절을 계승해오신 선조들과 유림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나주향교 종합 정비, 동헌터 복원정비 계획을 통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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