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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가설건축물 설치…“복구에 만전”

AI 요약안양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중도매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부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한다. 가설건축물에는 임시경매장, 임시잔품처리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달 중순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고 있다.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가설건축물 설치…“복구에 만전”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중도매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부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중도매인들이 원활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지상 약 2,000제곱미터(㎡)의 부지 안에 2~3개동의 가설건축물을 임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청과동 중도매인들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 경매장 등 임시 점포를 설치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달 중순을 목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설건축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가설건축물 안에는 임시경매장, 임시잔품처리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속한 보고와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복구지원’ 전담조직(TF)을 8명 규모로 구성했으며, 추가로 8명을 기동배치했다.

또 대설피해 응급복구비로 경기도로부터 교부받은 재난관리기금 3억5,000만원과 시 재난관리기금 6,900만원 등 4억2,000여만원을 우선 활용해 복구에 투입키로 했다.

최 시장은 “도매시장의 기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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