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강원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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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덕산지구, 국내 첫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AI 요약인제군 덕산리 일원이 국내 최초로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농지규제가 완화되고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져 토지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토속어종 산업화센터를 건립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제군 덕산리 일원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은 강원특별법에 따라 적용되는 특례로, 도지사가 4,000ha 범위 내에서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을 해제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농지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던 지역에 주택, 상업, 체육 시설 등을 짓는 등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토지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이번 지정으로 군 관리계획을 정비해 77,567㎡ 규모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고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도시통합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거점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까지 덕산리에 토속어종 산업화센터를 건립한다. 총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500㎡ 규모의 연구시설을 조성한다.
센터는 토속어종 생산을 위한 종자배양장, 중간육성장, 개체 수 감소가 우려되는 어종의 종자번식을 위한 연구·복원시설 등을 갖춘다.
해당 시설에서는 쏘가리, 동자개, 미유기 등 10개 어종을 매년 500만 마리까지 생산할 수 있어 소양호 상류 토속어종 증식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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