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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개최
AI 요약거창군청에서 지난 24일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가 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 겸 (재)거창문화재단 이사장, 김향란 군의원, 연극제 자문단, 거창군 부서장·읍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극제 행사 결과와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했다.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는 "고전의 울림...

거창군청에서 지난 24일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가 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 겸 (재)거창문화재단 이사장, 김향란 군의원, 연극제 자문단, 거창군 부서장·읍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극제 행사 결과와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했다.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수승대와 거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총 51개 단체가 77회 공연을 펼쳤고,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2만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인기를 끈 공연으로는 윤문식 배우가 출연한 '싸가지 흥부전',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광화문, 그 사내', 거창 연극단체 입체의 '한바탕 꿈', 전래동화를 각색한 '털보전', 고물을 활용한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워터밤' 축제가 약 2,800명의 젊은 층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 관리 측면에서는 철저한 합동 안전 점검과 소방서 등과의 긴급연락망 구축을 통해 행사 기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인모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극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흡한 점들과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반영해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도 관람객과 군민들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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