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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명품하천'으로 거듭난다

AI 요약안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4개 지자체(의왕, 군포, 광명)가 안양천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방향은 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주거지와 하천을 연결하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수평적 랜드마크 공공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사업의 ...

안양천, '명품하천'으로 거듭난다
안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4개 지자체(의왕, 군포, 광명)가 안양천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방향은 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주거지와 하천을 연결하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수평적 랜드마크 공공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단(TF)'을 구성했다. 안양천 중 11.9km가 안양시 구간으로, 주요 방문지가 인접해 있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내년도에 지방정원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뒤 착공에 돌입하고, 2026년에는 지방정원 등록 신청, 2029년에는 국가정원 지정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양천은 과거 오염 하천이었지만, 시민과 지자체의 노력으로 지금의 깨끗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황조롱이가 서식할 정도로 양호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양시는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해 '안양천 환경대학'을 운영하고, 하천 재해예방 작업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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