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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 최초로 ‘커피박(찌꺼기) 퇴비’ 재활용 체계 마련
AI 요약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인천 최초로 ‘커피박(찌꺼기)’을 축산농가의 퇴비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배출되는 연간 최대 290여 톤의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함으로써 생활폐기물 감량 및 처리비 절감, 자원 재활용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 중구에 따르면, 커피박(찌꺼기)은 커피 전문점 1매장당 1일 평균 약...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인천 최초로 ‘커피박(찌꺼기)’을 축산농가의 퇴비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배출되는 연간 최대 290여 톤의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함으로써 생활폐기물 감량 및 처리비 절감, 자원 재활용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 중구에 따르면, 커피박(찌꺼기)은 커피 전문점 1매장당 1일 평균 약 3kg이 발생 되는데, 중구 관내 커피 전문점은 총 267개로서 1일 평균 약 800kg, 연간 약 290여 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게 된다.
커피박(찌꺼기)은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퇴비로 쓰기에 적합한 유기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재활용 시 매우 유용한 자원이지만, 지금까지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 매립 또는 소각처리를 해 왔다.
이에 중구는 각 매장에서 별도의 전용마대에 배출한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업체에 운반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관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찌꺼기)이 100% 재활용되면 연간 약 5천5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생활폐기물의 자원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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