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화천군
화천지역 추석 전 햅쌀 출하, 밥맛 좋은 조생 신품종 첫선
AI 요약화천지역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지난 24일 시작됐다. 화천농협은 내달 12일까지 총 120톤의 햅쌀을 수매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약 13%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첫 수확된 벼는 조생 신품종인 '진옥'으로, 지난 봄에 이앙돼 건강하게 성장했다.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606농가가 494㏊ 면적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조생 신품종 벼 ...

화천지역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지난 24일 시작됐다.
화천농협은 내달 12일까지 총 120톤의 햅쌀을 수매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약 13%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첫 수확된 벼는 조생 신품종인 '진옥'으로, 지난 봄에 이앙돼 건강하게 성장했다.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606농가가 494㏊ 면적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조생 신품종 벼 시험재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역 벼 생산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삼광'이 2025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신품종인 조생종 성산, 해들, 중생종 청품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또 농업인들도 조생종인 진옥, 호반 신품종을 처음으로 키워내 수확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신품종 벼들은 지난해 화천군이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과정에서 실시한 시식회에서 뛰어난 밥맛을 자랑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본격적인 수확철이 도래함에 따라 고령자 등 취약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대행, 농기계 임대 등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고품질 신품종 벼 보급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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