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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책 읽는 도시’ 조성…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AI 요약안양시는 독서율 저하에 대응해 다양한 독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에 있는 10곳의 도서관에는 161만권이 넘는 책이 있으며,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서는 시민이 추천한 도서 중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안양, ‘책 읽는 도시’ 조성…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안양시는 독서율 저하에 대응해 다양한 독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에 있는 10곳의 도서관에는 161만권이 넘는 책이 있으며,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서는 시민이 추천한 도서 중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의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비스킷', '오리 부리 이야기' 등 3권이다. 또한, '북수레' 서비스를 통해 유아용 전집을 통째로 빌릴 수 있으며, '사서고르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서들이 주제를 정해 특별하게 전시하는 책을 대출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미리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온라인 독서캠페인으로, 올해는 개인 1,121명과 단체 129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 시작한 '평촌의 비밀책방'은 표지와 내용을 가린 책 꾸러미에 붙여진 추천글만 보고 시민들이 호기심을 갖고 읽고 싶은 도서를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하반기에는 만안구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이 개관될 예정이며, 동안구 평촌도서관은 2026년 하반기에 재건축 후 재개관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능동적인 형태로 지식을 접하며 사유할 수 있는 독서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도서관을 만들고, 교육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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