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계양구
계양구,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실패에 입장문 발표
AI 요약인천 계양구청장 윤환은 인천시가 발표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용역결과"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북부권에 1,000석 이상의 대규모 광역 문화예술회관이 아닌 300~700석 중규모 문화예술회관을 구에서 추진하면 시비 50%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이에 대해 "수백억원의 건축비와 수십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구의 재정여건을 감...

인천 계양구청장 윤환은 인천시가 발표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용역결과"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북부권에 1,000석 이상의 대규모 광역 문화예술회관이 아닌 300~700석 중규모 문화예술회관을 구에서 추진하면 시비 50%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이에 대해 "수백억원의 건축비와 수십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했을 때 어려운 문제"라며 "전국의 어느 기초지자체도 선뜻 수용하기가 힘든 결과"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구상하는 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에 부합하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시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양구민을 포함한 북부권 시민들은 중규모 시설 건립에 실망하고 있으며, 남부권에 편중된 대규모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문화향유의 소외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여론이 많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인천시장 유정복에게 "북부권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방안을 다시 제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계양구민의 응집된 열망과 단합된 저력은 계양구 역사상 보기 드문 자긍심이 되었다"며 "이번 아쉬움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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