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암군
영암군, 녹조 '과잉' 대응으로 친환경 쌀 생산지 지킴
AI 요약영암군 학산면 율치 저수지에서 발생한 녹조가 주민 신고와 영암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5일 만에 제거됐다. 지난달 31일, 주민이 율치 저수지의 녹조 발생을 신고했다. 이 저수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인 130ha의 농지에 물을 공급하는 곳이다. 학산면은 농어촌공사, 마을이장, 주민과 긴급회의를 열어 4단계 녹조 제거 계획을 수립했다. ...

영암군 학산면 율치 저수지에서 발생한 녹조가 주민 신고와 영암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5일 만에 제거됐다.
지난달 31일, 주민이 율치 저수지의 녹조 발생을 신고했다. 이 저수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인 130ha의 농지에 물을 공급하는 곳이다.
학산면은 농어촌공사, 마을이장, 주민과 긴급회의를 열어 4단계 녹조 제거 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로 저수지 물을 방류해 유속을 늘려 녹조 추가 발생을 막았다. 2단계로 하천 상류에 차광막을 설치해 녹조 발생과 유입을 저지했다. 3단계로 굴삭기를 투입해 하천과 저수지의 녹조를 제거했다. 4단계로 농어촌공사의 해독제 탑재 드론으로 방제를 실시했다.
이영주 영암군 학산면장은 "녹조의 독성이 강해 농작물에 위험을 줄 수 있다"며 "농어촌공사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친환경 쌀 생산지로 유명하며, 이러한 품질 유지에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영암군의 선제적 대응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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