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시
성남시민 84.7% 과학고 설립 찬성
AI 요약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 산하 연구기관인 시정연구원이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과학고 설립 관련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시민 653명 중 84.7%(553명)가 과학고 설립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동의 비율이 94.8%로 집계됐다. 과학고 설립 찬성 이유로는 "성남시 우수 학생들의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 산하 연구기관인 시정연구원이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과학고 설립 관련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시민 653명 중 84.7%(553명)가 과학고 설립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동의 비율이 94.8%로 집계됐다.
과학고 설립 찬성 이유로는 "성남시 우수 학생들의 과학 영재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어서"가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좋은 입지와 교통망 51%, 4차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영재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어서 49.7%, 높은 재정자립도로 시 차원의 충분한 지원 가능 46.3% 등의 순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도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대한민국의 이공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경기도보다 인구가 적은 서울과 인천은 각각 2개교가 있다.
과학고는 도 단위 학생 모집이 이뤄지는 데 경기도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가 많아 올해 경기북과학고의 입학 경쟁률은 10.3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20개교) 평균 3.83대 1보다 2.7배 높은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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