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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AI 요약전라남도(되사 김영록)가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등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인에게 한파, 폭설 등 재해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경우 기온 하락 폭이 크고 저기압 영향 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폭설 등 재해 발생 시 농작물과 분야별 농업 ...

전남도,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전라남도(되사 김영록)가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등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인에게 한파, 폭설 등 재해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경우 기온 하락 폭이 크고 저기압 영향 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폭설 등 재해 발생 시 농작물과 분야별 농업 시설물 관리, 독거노인 등 취약 농업인 야외활용 자제, 응급대처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 자체적으로는 농축산식품국장을 반장으로 재해총괄팀, 초동대응팀, 시설원예팀, 축산팀을 구성해 2024년 3월 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요령,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시군별 재해담당자 지정 및 피해상황 관리·보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등 단계별로 추진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 계획을 시군에 시달했다. 비닐하우스 주변, 인삼, 월동작물은 눈 녹은 물에 따른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해 두는 것이 좋다. 과수농가는 나무 주간부 흰색 페인트 도포 및 보온자재를 피복하고, 시설하우스는 내재해형 표준 규격을 설치해야 한다. 인삼재배시설 차광망과 과수원 방조망은 망 윗부분을 걷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폭설에 따른 비닐하우스 등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보강지주를 2~6m 간격으로 설치하고, 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눈이 오는 날은 수시로 하우스 눈 쓸어내리기, 가온시설이 있는 하우스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시켜 쌓인 눈이 녹아내리도록 조치해야 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겨울철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취약농업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한파 대응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속한 인명구조와 재해복구를 위해 경찰청·소방청·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와 긴급출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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