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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 머리 맞대

AI 요약전라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및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를 위해 22개 시군 농정 담당자들과 회의를 갖고, 재해 예방 대책 추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통합 직거래 장터 개최 등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취약계층 예찰 강화와 현장 중심의 사전 대응을 당부했다.

전남도-시군,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16일 도 농업인지원센터에서 22개 시군 농정업무 담당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 대응체계 점검과 통합특별시 대비 등 농정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과 농작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했다.

전남도는 시군에 ▲여름철 재해예방 대책 추진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비 농정분야 준비상황 점검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거래 장터 큰잔치 개최 등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예찰을 강화하고, 한낮 농작업 자제와 농작물 고온피해 예방, 축사 환기·온도 저감시설 가동 등 현장 중심의 사전 대응을 당부했다.

시군에선 재난대비 추진사항과 중점 추진과제,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시군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중앙부처 건의, 제도개선, 도 시책 반영 등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가 우려된다. 도와 시군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협업을 강화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통합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농업인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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